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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아트마켓 테마세션은 ‘창작에서 유통까지’라는 주제아래 논의의 출발점을 완성작품에서 창작과정으로 앞당긴 올해 마켓의 마켓 비전의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동 세션에서는 ‘창작에서 유통’을 연계하는 국내외 지원정책모델과 관련 프로젝트 사례 발제로 구성된 주제포럼과 북미유통네트워크포럼 외 실질적인 제작 파트너 물색을 위한 창작 및 개발단계의 국내외 작품 프리젠테이션 등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테마세션의 막을 여는 주제포럼에서는 ‘창작에서 유통’을 연계하는 국내외 지원정책모델과 관련 프로젝트 사례 발제를 통해 창작 단계부터 고려된 동시대 공연예술 유통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일시 및 장소 : 10월 14일(수), 09:30-10:50,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구분 발제내용 발제자
사례발제1 창작팩토리 사업
- 창작단계별 지원정책 사례와 효과
전국문예회관연합회
김현주 사업지원팀장
사례발제2 대학로 우수작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소극장 규모 우수 콘텐츠의 발굴 육성
서울문화재단
공간지원팀(서울연극센터) 최중철 팀장
사례발제3 차세대 예술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 축제(서울프린지페스티벌)와 공연장 협력
두산아트센터
이수현, 김요안 프로듀서
사례발제4 호주 Development Site
- 축제간 협력을 통한 작품개발과 유통
호주시드니페스티벌
Lindy Hume 예술감독
사례발제5 북유럽국가의 유통네트워크
- 스웨덴 중심의 북유럽 유통 사례
스웨덴 무용의 집(The House of Dance)
비르베 수티넨(Virve Sutinen) 감독
패널토론 패널토론 및 질의 응답 -
 
모더레이터 : 오세형
현,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예술경영 전문 웹진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극단 이다 연출, (주)CH Play 예술감독 및 프로듀서 등을 역임했다.
창작팩토리 사업-창작단계별 지원정책 사례와 효과
국고를 재원으로 2008년부터 시행중인 ‘창작팩토리’ 사업은 뮤지컬과 연극 분야의 창작지원을 위한 지원 제로도로,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우수한 예술 작품을 발굴하여 선택적으로 집중 지원함으로써 경쟁력을 갖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단계별로 경쟁을 통해 선택 된 작품은 작품의 구상부터 제작,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계별 지원이라는 본 제고가 갖는 특성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김현주
숙명여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미술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숙명여대 정책대학원에서 예술행정을 공부하였으며, 가나아트갤러리(2003년),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위촉연구원(2004년)으로 일했고, 2005년부터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복권기금으로 사업을 비롯한 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조직으로 1995년 11월 설립되어 2009년 9월 현재 128개의 회원기관을 가진 비영리단체이다. 협회는 문예회관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문예회관 운영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통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로 우수작품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 소극장 규모 우수 콘텐츠의 발굴 육성
『대학로 우수작품 인큐베이팅 사업』은 대학로 문화지구 내 지난 3년 동안 소극장 공연 작품 중에서 중극장으로 인큐베이팅하고자 하는 작품 중 그 기회를 찾는 작품이나, 일부 밖에 준비되지 않은 작품에 대해 나머지 부분을 직접, 간접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선택집중 된 서울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최중철
서울문화재단 창립멤버로 호주 Monash대학에서 MBA를 공부하였다. 인하대, 숙명여대 등에서 문화경영 관련 강의를 하였으며, 재단 내 경영관리팀, 예술지원팀 등에서 근무하고 현재 공간지원팀(서울연극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3월 15일 창립되었으며, 설립목적은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진작시켜 서울의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창작보급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있다. 안호상 대표이사 포함 15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으며, 조직은 현재 2본부 1센터 12개 팀이 있으며 정원은 60명, 예산은 29,531백만 원이다.


차세대 예술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 축제(서울프린지페스티벌)와 공연장 협력
차세대 예술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서울프린지페스티벌과 두산아트센터가 찾은 무서운 아이들-Project Big boy>는 동시대 공연예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예술 그리고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사고하는 젊은 예술가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2009년 그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내용과 형식면에서 동시대성을 컨셉으로 한 작품 및 예술가를 대상으로 삼는다. 서울프린지 페스티벌 실내공연예술제 참여작 중 2007, 2008, 2009년에 공연된 작품 중 총 3편을 선정 무대에 올린다.
이수현
(주)이다엔터테인먼트와 독립기획, 프로듀서 그룹 을 거쳐 현재는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제작 프로듀서로 재직하고 있다. 신진예술가 및 작품 창작 발굴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요안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광고회사 오리콤에서 AE(광고기획)로 근무하였으며, 풀무원, 웅진코웨이, 대우증권 등의 TV/인쇄/온라인 광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2004년부터 공연기획사 악어컴퍼니 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겨 연극과 뮤지컬 기획/마케팅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2006년 동숭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연극과 뮤지컬 제작 프로듀서로, 2007년부터는 두산아트센터에 프로듀서로서 재직하며, 두산아트센터 개관과 창작자육성프로그램, 공동기획 프로그램 등을 기획,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센터는 두산 그룹의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뮤지컬을 중심으로 연극,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젊은 창작자와 잠재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키우는 ‘아트 인큐베이터(Arts Incubator)’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호주 Development Site - 축제간 협력을 통한 작품개발과 유통
호주의 Development Site는 호주 자국의 대규모 작품 개발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2년에 한 번씩 호주공연예술축제연합회 회원 축제에서 교대로 시행되며, 각 극단의 연출, 프로듀서, 스탭, 배우들이 초기 기획 및 준비단계에 있는 작품들을 축제 예술감독과 주요 아트센터의 프로듀서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작품의 미래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발표된 작품들은 2-3년 이상 제작 준비 기간을 앞 둔 작품으로 각 축제들은 축제간 또는 아트센터간 커미셔닝을 통해 작품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린디 흄(Lindy Hume)
다양한 레퍼토리와 진취적인 리더십으로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호주의 예술감독 중 한명으로 2008년 호주시드니페스티벌(2010~2012년도) 예술감독 겸 대표로 선임되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호주 퍼스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예술감독으로 재직했다. 50여편이 넘는 메이저급 오페라를 제작해왔으며 최근 호주예술위원회 연극분야 펠로우쉽 수혜를 받았다. 2007년 서부 호주의 문화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대학으로부터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시드니페스티벌(Sydney Festival)
매해 1월 약 3주간 펼쳐지는 공연예술 종합축제로 국내외 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무용, 연극, 음악, 비주얼아트, 크로스미디어, 포럼 등 80여개의 장르별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시드니극장(Sydney Theatre), 캐리지웍스(CarriageWorks), 시드니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등에서 공연되며 2008년도 오프닝으로 선보인 ‘페스티벌의 첫 번째 밤(Festival First Night)'이라는 야외 무료 공연은 도시 전체가 무대로 변하며 30만 시민들이 축제를 즐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우수 창작 연극 및 뮤지컬을 발굴하고 전략적 지원을 통한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의욕 고취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09년도 창작팩토리 사업’ 중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6편(연극 3편, 뮤지컬 3편)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공동제작 및 투자자 매칭의 장을 마련한다.

일시 및 장소 : 10월 14일(수), 11:00-12:00,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작품개괄소개
[연 극] 김승미 (서울예술대학 교수, 창작팩토리 실무위원-연극 코디테이터)
[뮤지컬] 조용신 (뮤지컬 칼럼리스트, 창작팩토리 실무위원-뮤지컬 코디테이터)
프리젠테이션 작품명 : 2009 창작팩토리 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6편
구분 발제내용 발제자 작품소개
연극 미친극 극단 백수광부 자세히 보기
경성스타 연희단거리패 자세히 보기
1동 83번지, 차숙이네 놀땅 자세히 보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뮤지컬 해븐 자세히 보기
달콤한 나의 도시 오디뮤지컬컴퍼니 자세히 보기
왕세자 실종사건 죽도록 달린다 자세히 보기
 
사회자 소개
김승미
서울예술대학은 한국의 대표적인 예술대학 중 하나이다. 연극, 영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파리 7대학 문화개발학과(l`Animation Socio-Culturelle)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초빙연구원, 일본 문부성 초빙연구원,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객원연구원을 거쳤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예술경영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극단 자유 및 얼굴박물관의 기획을 맡고 있다.
조용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KMTV 기획실을 거쳐 뉴욕시립대학교(CUNY)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술감독 과정을 수료하였다. 미국 체류중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뮤지컬’ 뉴욕 통신원을 맡았고 (2000~2004), 귀국 후에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제작사 중 하나인 설앤컴퍼니에서 제작감독을 맡았다 (2004~2009), 현재 중앙일보/경향신문 칼럼을 비롯한 국내의 각종 매체에 뮤지컬 전문 칼럼 및 평론을 연재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조선일보 크리틱스 초이스 위원, CJ창작뮤지컬 쇼케이스 제작감독, 문화관광부 주최 창작팩토리 뮤지컬 실행위원, 더뮤지컬 어워즈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뮤지컬 이야기-흥미진진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100년사'가 있다.


북미지역 포커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북미유통네트워크에서는 북미 공연예술 시장의 유통 네트워크에 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공연 유통 실례를 소개하며,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집중적인 정보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일시 및 장소 : 10월 15일(목), 09:30-11:00,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구분 발제내용 발제자
사례발제1 NPN Funds
- 네트워크를 통한 창작과 유통 사례
미국공연네트워크(NPN)
엠케이 웨그만(MK Wegmann) 대표
사례발제2 Joyce Theater a. w. a. r. d show
- 프로그램을 통한 작품 발굴, 관객개발 및
유통시스템 구축
조이스 씨어터(Joyce Theater)
마틴 웨슬러(Martin Wechsler) 예술감독
사례발제3 캐나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용의
창작 지원 및 유통 구조
DANSE DANSE
클로틸드 카디날(Clothilde Cardinal) 공동 예술 및 행정감독
패널토론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
 
모더레이터 : 이승엽
1987년부터 2001년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기획 및 극장운영분야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극단 우투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경영학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서울연극협회, 극립 극장 등 관련기관과 모임에서 임원과 위원의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NPN Funds - 네트워크를 통한 프리 프로덕션, 창작 및 유통 사례
미국공연네트워크(NPN)는 직접지원과 지원프로그램 설계를 병행하면서, 네트워크를 통한 창작과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레지던시(Performance Residences), 화물기금(Freight Fund), 공연 아메리카 프로젝트(Performing Americas Project) 및 창작기금(Creation Fund)및 파일럿 프로그램(Creative Development Phase of Newly Commissioned Works)을 통해 효과적으로 기관의 미션을 달성해가는 경험사례를 소개한다.
엠케이 웨그만(MK Wegmann)
뉴올리안즈 현대 예술 센터의 부감독(1978-1991)과 Junebug 프로덕션 사장(1993-1999)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공연네트워크(NPN) 대표를 맞고 있다. NEA, 락펠러 재단, 켄터키 예술 위원회, 휴스턴 문화예술 위원회에서 임원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장기 계획, 조직 개발 및 시스템 매니지먼트 영역에서 비영리 예술단체 컨설팅을 25년간 해왔다.
미국공연네트워크(NPN)
미국공연네트워크(NPN)는 미국 내 다양한 예술단체와 예술가들 간의 회원제 네트워크로, 새로운 관객 개발, 예술가 및 그 작품의 이동성 확장, 새로운 작품 개발, NPN Partner 커미셔닝과 협업 능력 향상을 그 목적으로 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oyce Theater a. w. a. r. d show - 프로그램을 통한 작품 발굴, 관객개발 및 유통시스템 구축
2006년 처음 시작된 Joyce Theater의 a.w.a.r.d. show는 미국 내 각지에서 공모 지원한 새로운 무용작품들 중 선정된 12작품을 관객들이 평가해서 최종 선정 작품을 가리고, 상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무용가들이 작품에 대한 관객들과 심도 있는 소통의 필요성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고, 작품 발굴, 관객개발 및 작품 유통이 한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마틴 웨슬러(Martin Wechsler)
1996년 이래, 조이스 씨어터 프로그래밍 디렉터를 맡고 있는 마틴 웨슬러(Martin Wechsler)는 매 시즌마다 30개가 넘는 무용단체를 장르, 스타일, 국가 등을 고려해서 프리젠트해왔다.
또한, 새로운 작품 창작을 지원하는 커미셔닝 프로그램을 관장해왔고, 매년 열리는 무료 야외 무용축제인 “EveningStars" 프로그램을 담당해왔다. New York Dance and Performance("Bessies") 어워드 워윈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Bessie Awards Ceremony를 공동제작하고 있다.
조이스 씨어터(Joyce Theater)
1982년 뉴욕 첼시에 있는 영화관을 개조해서 개관한 조이스 씨어터(Joyce Theater)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모든 움직임을 대상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미국 내 가장 중요한 무용 프리젠트 기관 중 하나이다. 시즌 프로그램, A.W.A.R.D, 축제 및 무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객개발에 힘쓰고 있다.


캐나다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용의 창작 지원 및 유통 구조
CanDance는 캐나다 무용 프리젠터들의 연합 네트워크로 당스당스(Danse Danse)를 포함, 총 31개 기관이 현재 회원으로 등록 되어 있다. 관객들의 현대 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작품 교환 및 공동 창작 지원을 하고 있어 동 네트워크를 활용한 캐나다 내 유통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클로틸드 카디날 (Clothilde Cardinal)
페스티벌 트랜스아메리카(Festival TransAmériques, FTA) 부 예술감독(1995년~1997년) 및 롱궤이 시 극장(Théâtre de la Ville in Longueuil)의 예술감독(1997~1999년)으로 재직하였으며, 프랑스 아비뇽의 네트워킹 행사 참여를 계기로 1998년부터 이와 유사한 프리젠터와 프로듀서의 협력을 도모하는 “연극 창작의 창”(“Les Fenêtres de la création théâtrale”)이라는 네트워킹 미팅을 캐나다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당스당스(Danse Danse)에 2000년 공동 예술 및 행정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단기간 내 몬트리올 뿐 아니라 캐나다 내 우수한 현대무용 시리즈를 가장 많이 집중 프로그래밍 하는 기관으로 만들었다.
당스당스(Danse Danse)
1998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퀘벡과 캐나다에 국내외 우수한 현대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창작 및 유통지원과 더불어 설립이후 15여 개국 50여 단체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2000년도부터 현재 공동 예술감독 및 행정감독으로 있는 리에르 다미레(PierreDesMarais)와 클로틸드 카디날(Clothilde Cardinal)은 매년 컨템프러리 댄스 시즌을 프로그래밍하며 동시대 다양하고 우수한 안무가들을 몬트리올 공연장에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창작 지원 및 유통지원도 하고 있다.



2009 서울아트마켓 테마세션 중 마지막 4번째 세션인 LIP는 국제공동파트너찾기 프리젠테이션으로 2005년 서울아트마켓시 기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공동제작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실제적인 제작파트너 물색을 목적으로 하며 LIP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개발 단계별로 창작단계(Creating), 유통단계(Distributing), 발전단계(Developing)로 구분되며, 각 프로젝트 별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작계획 등을 소개한 후 필요한 국내외 협업 파트너(배우, 안무가, 공동제작자, 프리젠터, 투자자 등)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네트워크 프로그램 공동 주관.

일시 및 장소 : 10월 16일(금), 10:30-12:00,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구분 발제내용 물색파트너
Creating Together
창작단계
공동제작 프로젝트 <2월 29일(February 29th)>
발제자 : Kuong Wa Fun, Erik (독립프로듀서, 마카오)
공동제작 및 유통파트너
공동제작
발제자 : 최석규 (아시아나우 프로듀서/한국)
무대디자이너,
멀티미디어아티스트,
사운드디자이너,
공동제작프로듀서, 프리젠터
Developing Together
발전단계
공동제작 <하녀들>
발제자 : 최석규 (아시아나우 프로듀서/한국)
멀티미디어아티스트,
사운드디자이너,
공동제작프로듀서, 프리젠터
공동제작
발제자 : Fernanda Lippi
(ZIKZIRA Physical Theatre 예술감독/브라질)
유통, 투자파트너 및 한국무용수
공동제작 Pappa Tarahumara의
발제자 : 조성주 (LIG문화재단 공연사업팀장/예술감독)
유통, 투자파트너 및 한국무용수
공동제작 <이오네스코의 코뿔소>
발제자 : 성무량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제팀장/한국)
공동제작 및 유통파트너
공동제작 <균형의 조건(The Condition of Balance)>
발제자 : Neo Kim Seng (독립프로듀서/싱가포르)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명디자인,
작곡, 비디오아티스트 등),
유통파트너
Distributing Together
유통단계
공동제작
발제자 : Neo Kim Seng (독립프로듀서/싱가포르)
유통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