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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공연단체의 해외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실제 해외 투어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전문가의 현지 분석과 방법론 그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제공한다. 한국음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월드뮤직 아카데미와 포커스 권역인 북미지역의 공연예술현황정보를 알 수 있는 북미 아카데미가 준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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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체와 국제교류 경험이 있는 축제감독 및 프로듀서를 통해, 한국 단체에 적합한 유럽 월드뮤직 축제와 극장 투어준비를 위한 실무과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다. 유럽 월드뮤직 축제 진출 준비를 위한 조사부터 자료 준비와 축제 컨택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영국 월드뮤직 시장에 대한 개요와 투어, 에이전트와 일하는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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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10월 12일(월), 10:00~12:00(1부), 13:00~15:00(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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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남산예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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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발제내용 |
발제자 |
1부 |
10:00 ~ 12:00 |
유럽 월드뮤직 축제 진출 준비 - 유럽 월드뮤직 축제 개요 - 단체에 맞는 축제 찾기 - 자료준비와 축제 컨택 하기 |
패트릭 드 그루트 (Patrick de Groote) - 유럽월드뮤직축제포럼 이사 - Sfinks Festival 감독 - Zomer Van Antwerpen 감독 |
2부 |
13:00 ~ 15:00 |
영국 월드뮤직 에이전트와 일하기 - 영국 월드뮤직 시장과 투어 - 에이전트와 일할 때 주의할 점 |
마크 링우드 (Mark Ringwood) - 영국 Roots around the world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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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드 그루트 (Patrick de Gro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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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페스티발(Sfinks Festival)과 좀머 반 앤트월펜 축제(Zomer Van Antwerpen)의 감독. 유럽 40여개 이상의 월드뮤직페스티벌 네트워크인 유럽월드뮤직페스티벌포럼(EFWMF)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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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월드뮤직축제포럼 (European Forum of Worldwide Music Festiv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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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WMF(유럽월드뮤직축제포럼)은 세계는 ‘수백만 개의 지역 전통과 음악의 조각보’, 즉 그 내용은 각기 다르지만 그 가치는 동등하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월드뮤직축제 네트워크이다. EFWMF의 주된 관심사는 예술 및 예술과 관련된 문제로 세계 각국에서 월드, 에스닉, 전통, 포크, 루트(root) 뮤직을 프로그램하는 모든 축제기획자들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www.efwm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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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페스티발(Sfinks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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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전 세계의 월드뮤직이 한 데 모이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뮤직 축제 www.sfinks.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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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반 앤트월펜 축제(Zomer Van Antwer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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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도시 앤트월펜에서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여름 축제로 공공예술, 대안 공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시 전역에서 두달 간 펼쳐진다. www.zv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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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링우드 (Mark Ring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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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어라운드 더 월드 대표. 마크는 최근 영국에 해외 음악가들의 공연 유치와 관련한 정책 자문 및 평가위원이자 치체스터시의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 개설과 관련한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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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어라운드 더 월드(Roots around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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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어라운드 더 월드는 매년 40명 이상의 예술가의 투어를 기획하며, 매년 서섹스 지역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 전통공연단체의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동일한 이름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나오는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루츠 어라운드 더 월드의 교육프로그램 다이얼로그는 혁신적이며 참신함으로 각광받고 있다. www.rootsaroundtheworl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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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와 한국 사이에 많은 문화예술교류가 있어 왔지만, 우리는 북미 공연시장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2009년 서울아트마켓 북미지역 포커스를 맞이하여, 북미공연예술시장에 관한 전반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한국단체들의 전략적 진출방안을 모색한다. 대학공연장과 에이전시 중심의 특징을 가지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들어보고, 해외진출과 다원주의의 특성이 두드러지는 캐나다 시장으로의 진출에 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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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10월 12일(월) 15:3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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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남산예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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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발제내용 |
발제자 |
사례발제1 |
미국 공연예술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진출 |
샌드라 깁슨(Sandra Gibson) - 북미공연기획자협회(APAP) 대표 |
사례발제2 |
미국에서 대학공연장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할 |
켄 포스터(Ken Foster) - 열바 부에나 예술 센터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 선임디렉터 |
사례발제3 |
캐나다 공연예술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진출 |
알랭 빠레(Alain Pare) - 씨나르(CINARS) 대표 |
사례발제4 |
캐나다 공연에이전시의 중요성과 역할 |
바바라 스케일즈(Barbara Scales) - Latitude 45 Arts Promotion(에이전시) 대표 |
패널토론 |
패널토론 및 질의 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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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 : 박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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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 및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남북 및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광주문화도시 조성위원회> 조성위원,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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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깁슨(Sandra Gib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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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북미공연프리젠터연합(APAP)대표를 맡은 샌드라 깁슨(Sandra Gibson)은 취임 전보다 회원 수를 50%증가시키며, 국. 내외 2,000여명 회원 유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예술 공공 기관과 롱비치 지역 예술 위원회의 선임이사를 역임했고, 유네스코 미국 위원(2004-2008)으로 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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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공연기획자협회(AP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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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공연기획자협회(APAP)는 공연 프리젠터라는 전문적 영역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1월 뉴욕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이는 북미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시장으로 공연예술단체들에게 북미지역 진출을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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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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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북미공연기획자협회(APAP) 대표 샌드라 깁슨(Sandra Gibson)에게 미국 시장의 전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들어보고, 한국단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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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포스터(Ken Fo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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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대학공연장인 밀리킨(Milikin)대학, 펜 스테이트(Penn State)대학, 아리조나(Arizona)대학에서 20년 넘게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 2003년부터 열바 부에나 예술 센터(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 선임 디렉터로 재직 중인 켄 포스터(Ken Foster)는 APAP 이사 대표를 비롯해서 미국 내 예술 관련 서비스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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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바 부에나 예술센터(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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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Bay Area) 공연, 시각, 영화 장르를 포함하는 현대 예술 프리젠트 기관인 열바 부에나 예술센터(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는 생존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프로그래밍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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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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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연예술시장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인 대학공연장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대학 공연장 프리젠터로 20년 넘게 활동해 온 켄 포스터(Ken Foster)의 경험과 실례를 들어보고, 한국단체들의 진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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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빠레(Alain Par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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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나르 창시자이자 현 대표인 알랭 빠레(Alain Paré)는 수년간 예술가의 매니저와 에이전트의 경험이 있으며, 쇼 프로덕션을 전문으로 하는 “Les Production Contour"를 1981년에 창설했다. 프랑스 문화를 보전하고 홍보하는 각종 기구에서 일했으며, 1999에 창설한 몬트리올 페스티벌(Festivals Montréal)의 대표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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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나르(CIN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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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나르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비영리 기구로, 1984년에 창설되었다. 캐나다와 퀘벡지방(프랑스 문화권)의 공연예술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으며, 특히, 캐나다 공연예술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서 현장의 요구가 잘 반영된 각종 지원제도 개발에 주력해왔다. 2년마다 열리는 연례회의는 세계 최초의 아트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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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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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씨나르(CINARS)의 창시자이자 현 대표인 알랭 빠레(Alain Paré)에게 캐나다 시장의 전반적인 특징에 대해서 들어보고, 한국단체들의 캐나다 시장 진출 전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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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스케일즈(Barbara Sc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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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Latitude 45 Arts Promotion이라는 공연에이전시를 창설한 바바라 스케일즈(Barbara Scales)는 공연예술 에이전트의 역할뿐만 아니라, 음악, 인권, 예술가의 삶, 공연매니저의 일 등에 관해서 대학교, 고등학교, 일반 컨퍼런스 등지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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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tude 45 Arts Promotion 에이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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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창설된 Latitude 45 Arts Promotion는 초기음악, 클래식, 현대음악, 연극, 무용 장르의 예술가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전시이다. 현재 투어 프로젝트로는 Tafelmusik Orchestra, in Asia, Australia and in Latin America, Kleztory, The Nathaniel Dett Chorale, the Ardittti Quartet, the Nouvel Ensemble Moderne 등이 있고, 한국 단체로는 다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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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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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연예술시장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인 에이전시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 공연에이전트로 30년 넘게 활동해 온 바바라 스케일즈(Barbara Scales)의 경험과 실례를 들어보고, 한국단체들의 진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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