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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원숭이_포스트 에고 무용단&컬렉티브 메이헴 (SIDance 2009)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센터에서 2008년 초연한 <노란 원숭이>는 안무가 정연수가 이끄는 포스트 에고 무용단, 싱가포르 현지 디자인 그룹 컬렉티브 메이헴, 그리고 싱가포르 여성 무용수 2인이 함께한 속도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무용 공연이다. 동양적인 정신과 표현 방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삶에 관한 문제들에 접근하며, 빠르고, 때로는 거친 몸짓이 돋보인다.
10.15(Thu)~16(Fri) 20:00 | 75min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30% 할인
 
솔로 & 듀엣 I_댄스시어터 까두, 김형민 & 레나 순희 마이어코트,
이선아 (SIDance 2009)
  밀도 높은 무대를 통해 관객과 동일한 박동으로 숨쉬는 솔로 & 듀엣. 젊고 임팩트 있는 안무, 춤실력, 독특한 개성으로 뭉친 각각의 안무가들이 솔로와 듀엣 형태로 그들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소개한다. 댄스시어터 까두를 이끄는 박호빈, LDP 무용단 출신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민과 독일의 레나 순희 마이어코르트, 베를린 탄츠타게에서 주목 받은 이선아의 무대가 선보인다.
10.13(Tue) 20:0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30% 할인
 
솔로 & 듀엣 II_두 댄스 씨어터, 모노크롬 서커스 (SIDance 2009)
  <솔로 & 듀엣 II>에서 안무가 정영두의 두 댄스 씨어터와 일본의 모노크롬 서커스가 듀엣 작품을 선보인다. 두 댄스 씨어터의 듀엣 소품 <내려오지 않기>는 2004년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R ‘솔로 X 듀오’ 부문 요코하마 문화재단 대상 및 프랑스 대사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모노크롬 서커스의 <따오기에게 바치는 비가>와 <고요>는 두 무용수 사이의 밀고 당김을 섬세하고 치밀한 동작으로 표현한다.
10.18(Sun) 15:00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30% 할인
 
왕의 춤_축제의 땅 (SIDance 2009)
  춤을 사랑한 왕, 이제는 전설이 된 춤. 무용사에서 최초의 전문무용수로 거론되는 사람은 루이 14세(1638-1715)다. 그런 그보다 150년가량의 춤 선배가 바로 조선의 왕 연산(1476-1506)인데, 그는 특히 처용무의 명무였다. <왕의 춤>은 바로 이 연산을 중심으로 궁과 궁중의 악무, 그리고 그가 궁에 불러들인 외방재인의 악무와 함께 무악극으로 꾸민 무대이다.
10.12(Mon)~13(Tue) 20:00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30% 할인
 
우리 춤 빛깔찾기 14_창무회, 안성수 픽업그룹, 강혜련 댄스 프로젝트 (SIDance 2009)
  완성도 높은 안무와 고민을 거듭한 철학으로 다져진 우리 춤만의 독특한 빛깔을 확인 한다. <우리춤 빛깔찾기>는 우리 춤의 정체성 확인과 세계무대 진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술감독 김선미가 이끄는 창무회와 정교하고 세련된 안무의 안성수 픽업 그룹, 유연하면서도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강혜련 댄스 프로젝트의 무대가 선보인다.
10.12(Mon) 20:00 | 80min
서강대학교 메리홀 | 30% 할인
 
힙합의 진화 III_댄스컴퍼니 미디우스, 이인수 댄스 프로젝트,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SIDance 2009)
  댄스 배틀 너머를 향한 힙합의 무대예술화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최근 댄스컴퍼니 미디우스를 창단하여 본격적인 힙합의 무대예술화에 나선 한국인 최초 요코하마 콩쿠르 최우수상 수상자 이광석과 다수의 힙합댄스경연대회 대상 입상과 서울공연예술제 연기상을 수상한 이인수, 스트리트 댄서에서 2008년 CJ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거머쥔 젊은 무용가 김보람의 무대가 선보인다.
10.15(Thu) 20:00
서강대학교 메리홀 | 30% 할인
 
타는 목마름으로 II/손-짓_떼아트르 현대무용단
  [타는 목마름으로] 작품 '타는 목마름으로'는 거대한 구호나 깊이 있는 해석을 연미하기 보다는 무용창작의 자율적 특성과 연계하여 오히려 인간본연의 일상성에 대한 단편적인 가벼움(lightness)과 역동적인 움직임(dynamic image)의 표현에 근거하고자 하였다.
[손:짓] 지금, 이곳에서 오늘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의미의 손짓은 무엇인가? 세 가지의 상황을 설정하여 일상적인 가벼운 소재를 통해 손짓이 표현하는 의미를 되새겨 본다.
10.17(Sat) 14:00, 17:00
성암아트홀 | 50% 할인
 
훈민정음 보물찾기_밀물현대무용단
  현존하는 3천여 문자 중 창제자와 창제일이 밝혀진 유일한 문자로 "꿈의 알파벳"으로 칭송받고 있는 한글을 소재로 만든 창작무용 작품으로서 환타지 소설의 구조를 통해 표현된 한글춤 공연이다.
10.13(Tue)~14(Wed) 20:00 | 70min
국립국악원 예악당 |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