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프로그램 > 팸스플러스

 
두 드림 러브 시즌 2_(주)스컹크웍스
  수희와의 이별에 괴로워하는 명훈은 우연히 ‘사랑에 힘겨워 하는 이들에게만 보이는 영화관’을 발견하게 된다. 영화관 주인은 명훈에게 특별한 영화상영 서비스를 제안하고 대가로 ‘명훈의 사랑의 기억’을 요구한다. 수희와의 소중한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영화관에 상영된 그들의 추억은 서서히 잊혀져 가는데... 과연 추억을 지우면 그 사랑도 지워질까?
10.11(Sun)~18(Sun)[월요일 공연없음]: Tue~Fri 20:00 / Sat 15:00, 19:00 /
Sun 14:00, 18:00 | 110min
대학로 라이브 극장 | 50% 할인
 
로미오와 줄리엣_국립창극단 (2009 SPAF)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국적 감각의 창극으로 재탄생되다. 젊은 창극을 지향하는 국립 창극단의 고려시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 고개에서 벌어지는 문태규가 로묘와 최불립가 주리의 사랑이야기! 박성환의 창극본과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작창이 어우러져 셰익스피어의 한국적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10.14(Wed)~15(Thu) 20:00 | 120min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50% 할인
 
마라, 사드_극단 풍경 (2009 Arko Choice)
  시대가 묻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마라, 사드>
마라와 사드의 논쟁, 코르데의 암살이 축을 이루는 극, 그 극을 간섭하는 쿨미에, 그 극을 조종하는 사드. 극을 둘러싸고 있는 이 겹들은 이분법적으로 서로 대비/대립되어 충돌하고 간섭한다. 이러한 극 구조에 착안, 관객들 역시 두 입장에 적극 참여하여 배우들과 함께 참여하는 참여극으로 원래의 극 구조를 확장 시키고자 한다.
10.11(Sun)~18(Sun) : weekdays 20:00 / Sat 15:00, 19:00 / Sun 15:00 | 120min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50% 할인
 
미롱_극단 시선
  <미롱>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궁중무용을 연극 양식으로 현대화한 작품이다. 궁중무용 춘앵전의 절정에서 짓는 미소인 미롱(媚弄)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담은 연극이며, 광대가 된 무동 도일과 무용수가 된 기생 초영, 춘앵전의 창작자인 창하의 사랑과 인생을 다룬 이야기이다.
10.13(Tue)~18(Sun) : Tue~Fri 20:00 / Sat 15:00, 19:00 / Sun 16:00 | 90min
우석레퍼토리 극장 | 50% 할인
 
뱃사람_극단 컬티즌 (2009 Arko Choice)
  차고 어두운 바다처럼 막막한 고독을 무너뜨리는 용서와 화해의 웃음
코너 맥퍼슨의 작품 세계에서 만나는 잃어버린 영혼들의 풀하우스
‘더블린 캐롤’, ‘샤이닝시티’에 이어 ‘뱃사람’은 작가자신의 자아 성찰에 대한 작품의 마침표를 찍은 작품으로 술에 취해 자신의 인생을 버리거나 사람들과의 잘못된 관계를 만들고 모든 사람을 덫에 빠뜨리는 술의 능력을 저주하지만, 침울함과 절망을 통과하여 구원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10.11(Sun)~18(Sun) [월요일 공연없음]: Tue~Fri 20:00 / Sat 16:00 / Sun 15:00 | 100min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4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