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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는 공연예술의 유통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매년 서울아트마켓을 개최합니다.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예술가, 예술단체 매니저, 극장 프로그래머, 축제 예술 감독, 공연기획자들이 모여 공연예술의 세계적 트렌드와 작품 정보를 나눔으로써, 공연예술의 유통과 해외진출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약 7천여명의 국내외 공연예술관계자들이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의 주요 공연장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에스플로네이드, 페스티벌 도쿄, 세타가야퍼블릭 씨어터, 대만 국립극장 등 아시아 지역과,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영국), 케네디센터(미국), 월드뮤직인스티튜트(미국), BAM (미국), 푸쉬페스티벌(캐나다), La Led(남미공연프로모터연합), 이베로 아메리카 페스티벌(콜롬비아) 등 유럽, 미주, 남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주요 공연예술 축제와 아트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아트마켓은 이와 같이 해외 주요 공연예술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공연단체의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서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많은 공연예술단체들의 작품이 주요 예술센터와 페스티벌에 진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신의 우수공연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의 공연들과 축제관계자들에게 작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Beyond Market
Beyond Information
Beyond Networking
For the Creativity and its Circulation
“창작과 유통이 함께 고민되는 공연예술 활성화의 중심으로 전환“


이제 5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마켓’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유통을 창작과 분리하여 사고하지 않고, 이미 완성된 공연만이 아닌 앞으로 만들어갈 작품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또한 예술단체와 프리젠터의 네트워킹에서 적극적인 매칭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합니다.

2009 서울아트마켓이 준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내 : 공연단체, 공연장, 축제 등 공연예술관련기관 담당자 1,000여명
해외 : 공연장, 프로그래머, 축제 예술감독, 해외아트마켓 관계자 120여명

프로그램 세부프로그램
쇼케이스 1. 팸스초이스 PAMS Choice
국내에서 창작 발표된 작품 매년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우수 작품의 공식 쇼케이스
2. 해외쇼케이스
해외주요 아트마켓과의 협력관게를 통해 추천된 해외 작품의 쇼케이스
부스전시 부스전시
학술 및 정보 제공 1. 팸스 오리엔테이션
2. 테마세션-창작에서 유통까지
① 포럼-창작에서 유통까지
② PT-창작팩토리 선정작
③ 포럼-북미유통네트워크
④ PT-LIP 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
3. 포럼-월드뮤직
4. 아카데미
① 북미공연예술현황
② 월드뮤직
네트워킹 1. 스피드데이팅: 국내주요델리게이트와의 1:1 미팅
① 공연장 ② 축제 ③ 기획사
2. 라운드테이블: 권역별 델리게이트와의 간담회
①유럽 ② 아시아, 오세아니아 ③ 중남미
팸스플러스
PAMS Plus
팸스초이스 외에 다양한 한국 공연예술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오프 쇼케이스
부대행사 전야리셉션
개막식 및 개막 리셉션
폐막 리셉션